2017년 08월 10일 (목) 오프닝/오늘의말씀 | 작성일 2017.08.09 조회 수:4686 |
시대가 갈수록 심리적인 문제로 상담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전문 상담가의 역할이 참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또한 심리상담가의 활동 범위도 넓어지는 추세입니다. 심리상담가가 갖춰야 할 자질들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자질 중 하나가 바로 ‘공감하는 능력’ 이라고 합니다. 내담자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만큼, 누군가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 상담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가장 공감을 잘 할 수 있을까요? 바로, 내담자와 같은 아픔을 겪었지만 그 아픔을 멋지게 극복해 낸 상담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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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시면서도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가 당하는 그 어떤 고난보다도 더 큰 고난을 당하신 분. 죽음을 이기기 위해, 친히 죽으시고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 영혼의 가장 깊은 곳까지도 만지시고 위로하시며 치유하실 수 있는 최고의 상담가이자 구원자가 되십니다. 보혈의 능력으로 우리를 구속하신 예수님께 나의 모든 것을 맡겨드리고 치유받는 복된 하루가 되기 원합니다.
[오늘의 말씀]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 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4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