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8월 08일 (화) 오프닝/오늘의말씀 | 작성일 2017.08.07 조회 수:4985 |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굳이 지역을 특정하지 않더라도, 먼 곳이든 가까운 곳이든, 심지어는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든 상관없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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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면 언제 지났는지 모르게 시간이 훌쩍 가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 담아둔 이야기까지 다 털어놓아도 아무렇지 않은, 만나고 나면 새로운 힘을 얻게 되는 사람이 우리 주변에 한두 명은 꼭 있죠. ‘저는 아무리 찾아봐도 그런 사람이 없네요’ 혹시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로마서 8장 26절로 가 보시기 바랍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주님과 함께 함이 가장 큰 기쁨이 되는 하루! 바로 오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