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라디오 프로그램

닫기
  • 편성표
  • 설교리스트
  • 특집방송
  • 추천컨텐츠
  • FEBC게시판
좋은 아침입니다

오프닝 산책

2017년 09월 22일 (금) 오프닝/오늘의말씀 작성일 2017.09.22 조회 수:4467

기도 할 때나 묵상 중에, 때로는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새삼 깨닫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며칠 전 어느 장로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그 사랑의 깊이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됐는데요, 
장로님께서 들려주신,  '기도 중에 나눈 하나님과의 대화'는 이렇습니다.
 
"하나님,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얘야... 니가 그런 말을 다 할 줄 아니?"
"그럼요, 주님은 내 힘이시고, 능력이신걸요"
"아이야.. 그런 소릴 어디서 다 배웠니, 누가 가르쳐 주던? 어떻게 그걸 알았어.."
"주님, 저는 주님이 없이는 한시도 살 수 없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기절을 하시더라구요. 너무너무 좋으셔서..
그걸 바라보는 내 심정은 가슴이 터질 것 같았습니다..'
 
###


흠 많고 부족한 육신의 부모도 제 자식 아낄 줄은 아는데
하물며 하늘의 아버지께서 그 자녀에게 좋은 것 주시지 않겠느냐고 하신 성경 말씀이 실감이 났습니다.

또 오랜 세월 속에서도 그 깊은 사랑을 변함없이 간직하시는 장로님의 모습도 참 존경스러웠습니다.


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힘을 얻습니다.
그분의 사랑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십니다.
그 주님을 저도 사랑합니다.


[오늘의 말씀]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태복음 7:11

목록

프로그램 정보

좋은 아침입니다
월~금 07:00~07:50
제작 송옥석 / 진행 송옥석, 박자연, 이하영, 김겸

하루의 출발을 주님과 함께!
인생 최고의 복은 예수님을 경험하는 것!
하나님이 주시는 1초의 감동
오늘은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