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주님의 계획이었어...'

주님의 자녀들에게, 우연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한 그 순간부터, 우리의 모든 삶은 전능하신 하나님께 붙들린바 되었기 때문입니다.  

때로 지치고 넘어질 순 있어도,

그것은 하나님의 실수이거나 우연히 일어난 일이 아니라,

나를 완성시켜 가시는 주님의 온전하고 완전한 계획인 줄 믿습니다.

그 계획을 신뢰하며 맡겨진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때,

우리는 비로소 '나를 향한 주님의 계획'이 완성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역사가 일어나고,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오늘의 말씀]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요한복음 1:43

-2017 가을맞이 특집 공개방송 '만남' 오프닝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