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06일 (금) 오프닝/오늘의말씀 | 작성일 2017.10.04 조회 수:2513 |
요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중에 ‘나의 가치’를 돈으로 계산해 보는 애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재미삼아 이 앱으로 자신의 가치를 따져보시는 분들이 좀 계신 것 같은데요, 간단한 개인정보와 성향, 장점, 단점 같은 것들을 입력하면, 요즘 사회적 상황이나 조건을 나름대로 고려해서 그 사람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해 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적게는 2백만 원에서 많게는 2천억까지... 결과도 참 다양하더라구요. 재미삼아 한번 해보려는데, 성령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야, 너는 니 가치를 누구한테 묻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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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 지금 내 모습 정도면 가치가 얼마나 될까? 궁금할 수도 있지만, 어쩌면 그건 그렇게 중요한 일은 아니죠. 중요한 것은 나의 가치는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이 독생자를 주시면서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짜리’라는 사실! “구겨져도, 찢어져도 나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크게 외쳐보시면서 오늘 시작하시면 어떨까요.
[오늘의 말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