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7일 (월) 오프닝/오늘의말씀 | 작성일 2017.11.27 조회 수:4618 |
“늘 먹던 밥이 맛있어야 건강한 사람입니다 혀를 만족시키는 간식만 좋아하는 사람은 건강하지 못하거나, 그렇게 될 위험이 높은 사람입니다.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이미 성경의 진리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자꾸 ‘새로운 진리’에 귀를 기울이고, 기웃거리는 모습을 봅니다. 늘 듣는 말씀이라 해도 거기에서 행복과 기쁨을 느끼고, 삶에 적용하는 신앙이 건강한 신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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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선교 중이신 담임 목사님께서 주일에 성도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내오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귀를 만족시키는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 헤매지 말고, 이미 잘 알고 있는 말씀 속에서 기쁨과 행복을 찾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며 성도들을 격려하셨는데요, 들으면서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변함없는 진리, 변함없는 말씀 안에서 샘솟듯 솟아나는 새로운 기쁨을 누리는 건강한 하루, 또 한 주가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의 말씀]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이사야 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