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손을 잡고
집을 나서는 엄마.
아이는 엄마에게 묻습니다.
"엄마 우리 어디가?"
어린 아이들에게도
목적지에 대한 인식이 있습니다.
집을 나서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갈 곳이 있고,
각각 목적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디로 향하고 계신가요?
바울 사도가
아직 사울이었던 당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체포하기 위해
다메섹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 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 됩니다.
목적이 바뀌었고
그것은 주님이 기뻐하는 길이었습니다.
[잠언 15:9]
악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의를 따라 가는 자는 그가 사랑하시느니라
우리 주님 계신 곳으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길을 따라 가고 싶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아침을 여는 박진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