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라디오 프로그램

닫기
  • 편성표
  • 설교리스트
  • 특집방송
  • 추천컨텐츠
  • FEBC게시판
좋은 아침입니다

오프닝 산책

2017년 04월 11일 (화) 오프닝/오늘의 말씀 작성일 2017.04.10 조회 수:4237

존중과 무시.


어울려 사는 우리에겐 

어떤 단어가 더 필요할까요?


고르는 건 별로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순종과 제사.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조금 고민 될 수 있지만,

성경 말씀에 따라

순종을 택하는 편이 옳아 보입니다.


사무엘상 15장 22절에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말씀하고 계시니까요.








부분적인 순종과 전적인 순종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이젠 고민이 조금 깊어질 수 있습니다.


전적인 순종은 쉽게 감당할 만 한 것이 아니라는 걸

우리는 본능적으로 느끼니까요.








쉬운 일도 있지만,

두 가지 가치 중 하나를 고르는 일은

때로 정말 어렵습니다.


우리가 생각을 하며

판단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육신을 입은 예수님께도

힘든 선택이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자신의 판단을 내려놓으셨죠.


[누가복음 22:42]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아버지의 뜻으로

이루어지기를 구하고,

아버지의 뜻을 알게 되자

전적인 순종을 택하셨습니다.


어쩌면 예수님도 판단 하셨겠죠.

그리고 그것은

‘오직 아버지의 뜻만이 옳다’ 였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아침을 여는 박진탁입니다.

목록

프로그램 정보

좋은 아침입니다
월~금 07:00~07:50
제작 송옥석 / 진행 송옥석, 박자연, 이하영, 김겸

하루의 출발을 주님과 함께!
인생 최고의 복은 예수님을 경험하는 것!
하나님이 주시는 1초의 감동
오늘은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