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3월 27일 (월) 오프닝/오늘의 말씀 | 작성일 2017.03.26 조회 수:4486 |
서른의 나이에 한 나라의 총리가 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젊은 나이에 총리라니... 엄청난 가문 출신 엘리트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밑바닥에서부터 총리가 된 그의 얘기는 너무 드라마틱해서 믿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총리가 되기 전 그는 죄수였습니다. 수감 생활을 하게 된 계기는 누명을 썼기 때문이었죠. 누명을 쓰기전에는 노예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노예로 팔려오기 전에는 인신매매를 당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그를 인신매매 했던 건 가족임에도 그를 미워한 형들이었습니다. 누군지 아시겠죠? 요셉의 얘깁니다. 노예로 팔려가고, 감옥에 갇히고.. 인생의 모든 의욕을 잃을법도 했지만, 요셉은 꿋꿋하게 살아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이 그의 버틸 힘이었습니다. [창세기 39:21]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함께 하심.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오늘 우리와도 함께 해 주십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아침을 여는 박진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