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을 앞두고 있는 형부와 언니를 위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 작성일 2014.12.18 조회 수:636 |
작성자 hopeji | |
제게는 엄마와도 같은 두 살 터울의 언니가 있습니다. 마음씀씀이가 참 예 쁜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특히 제게는 아주 고마운 언니랍니다. 결혼전에도 결혼후에도 많이 도와주고 걱정해주고 기도로 후원해준 정말 천사같은 언니 이지요. 안타까운 소식은 이번에 형부가 퇴직을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만55세의 나이에 아직도 조카들은 다 대학생인데 말입니다. 한창 일할 수 있는 나이라고 외쳐봐도 큰 조직사회의 틀은 꿈쩍을 안하네요. 동생이 언니와 형부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걱정하는 마음, 가끔씩 기도하는 것 외에는 해줄 수 있는 일이 없답니다.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정말 법없이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우리 형부, 나눠주는 일에 참 열심히 뛰는 나의 언니, 이 가정에 우리 주님께서 합당하고 올바른 길로 이끌어 주십사 진심으로 기도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퇴직을 앞두고 계시는 성도님이 계시다면 그 마음 또한 위로와 주님의 인도하심이 함께할 수 있는 기도도 아울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님은 살아계셔서 역사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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