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선한목자교회 이석영집사라고 합니다. 

저는 "좋은 아침입니다!"의 애청자는 아니지만, 날마다 "좋은 아침입니다"의 송옥석 PD님의 오프닝멘트를 꼬박꼬박 챙겨서 보고(?)있는 사람입니다.  

애청자는 아니면서, 오프닝멘트를 꼬박 챙겨서 보는 이유는, 

다름아니라..

저희 교회 요셉교구에서 함께 동역하는 박선영 집사님께서 아침마다 카톡창을 통해

송옥석 PD님의 은혜로운 오프닝 멘트를 남겨주시고 계시거든요.

얼마전 요셉교구가 3개로 나뉘면서, 그동안 함께 동역했던 집사님들과 카톡방에서 이별을 고해야하는 상황에서도, 박선영 집사님께서 송옥석 PD님의 오프닝멘트를 전달해주셔서, 아직까지도 계속 카톡방이 유지되고 있답니다. 

날마다 극동방송의 "좋은 아침입니다!"를 전파하고 계신

박선영 집사님에게 송옥석 PD님께서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신다면,

박선영 집사님께 큰 위로와 힘이 되리라 생각되어 글을 적어봅니다.

매일 아침.. 은혜와 기쁨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귀한 전파선교사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계신

"좋은 아침입니다!"의  모든 스텝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