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선교사 신청했어요... | 작성일 2015.03.09 조회 수:421 |
작성자 권디모데 | |
저는 몇년간 극동방송을 들으며 전파선교사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그리 마음에 와 닿지 않았습니다. 사실, 몇년 전 극동방송을 듣다가 짧은 문자를 보냈는데, 그 문자를 본 모 피디님의 답변이 저의 마음을 아프게 했기 때문에 극동방송을 한 동안 듣지 않다가 다시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는 중 제 마음을 주님이 녹이셨고, 저는 다시 문자도 간간이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마음에 전파선교사에 대한 부담감이 크게 밀려와서 더 이상 미룰수 없다는 생각에 3월 9일 월요일 드디어 제가 전파선교사로 작정을 했습니다. 믿는 사람의 말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극동방송의 모든 피디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극동방송 청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작성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