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귀한 방송 들려 주시고, 오프닝 멘트,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는 현재 경기도 부천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2013년 8월 달에 결혼 하였습니다.

결혼 후, 아내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 와서 그런 지, 자주 부딪히기도 했습니다.

2007년 어머니 소천 하시고, 방황도 하였습니다.

잠시 방황을 멈추고, 외할머니 댁에서 지냈습니다.

2014년에 외할머니 소천하시기 전까지, 외할머니 덕분에 살아 왔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아버지는 무책임적이셨습니다.

결혼식 때에도, 축의금 중, 일부인 200만원을 가지고 가셨습니다.ㅠㅠ

요즘, 어떻게 하다보니깐 아버지와 아내와 함께 교회를 나오고 있습니다.

든든하기도 하지만요, 아버지는 자식들의 돈을 자신의 것으로 알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버지가 세상적인 것들이 한꺼번에 끊어지긴 쉽지 않겠지만요.. 그래도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온전히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버지를 진심으로 용서하고 싶습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이 후, 2009년부터 2014년 얼마 전까지 사실혼 관계로, 한 아주머니와 사셨습니다.

엄마 생전에, 신앙생활 하셨던 엄마를 핍박하셨던 아버지, 교회도 나가셨다가 나가지 않으셨다가 하는 등.. 어머니는 유방암 투병생활을 하시다가 2007년 11월 15일에 소천하셨습니다.ㅠㅠ

(외할머니 생전에 들은 말로는 장모님이신 외할머니 앞에서, 아버지가 엄마를 때리신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ㅠㅠ) 그밖에, 그동안 30번 넘도록 이사도 많이 다녔습니다.

그런 무책임한 아버지를 예수님으로 이름으로 진심으로 용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와 우리 주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살아가도록

함께 기도로 도와주세요~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요.. 3월 10일은 제 생일 입니다~^^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