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매일 방송을 들으면서도 직접 이렇게  곡을 신청해 보기는 처음이네요. 오늘 저는  딱 한 분을 위해서 찬양을 신청하고 싶습니다.

바로 우리창동 염광교회 동역자 이강우 권사님을 위한 신청곡입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는 그분의

 18번 찬양입니다.  혼자 몸으로 두 딸을 하나님만 바라보고  훌륭하게 키워내신 귀한 분입니다. 

답답할 정도로 하나님밖에 모르는 분이예요. 십년이 넘도록 비가오나 눈이오나 새벽예배 찬양반주로 하루를 시작하시며 하나님 자랑을 사명으로 여기며 사시는 분입니다.  올해 58회 생일을 맞으시는데... 우리 염광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이 방송을 들으시면 같이 축하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강우 권사님! 사랑하고 축복 해유~~~~

3월 27일 오전 7시 ~ 7시20분 사이에 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저는 염광교회 임명숙 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