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마다 출근길에 채널 고정 애청자입니다.

운전을 하기 때문에(강변도로에 신호등도 없어서) 문자 참여가 어려워서 듣고만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홈피에 직접 글을 올려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에야 실천에 옮기네요.

출근하는 길 강변을 달리면서 늘 PD님의 성령 충만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많은 도전과 힘과 위로를 얻고 있습니다.

귀한 극동방송 사역을 축복하는 기도도 빼놓지 않고요.

때로는 사연을 들으면서  운전중이지만 같이 눈물로 기도할 때가 많습니다.

요즘은 특히 나라을 위한 기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무리들이 많아지는 이때에 타락의 길을 서슴없이 가고 있는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또한 세계가 동성애로 물들어가고 타락의 길로 달려가는 모습을 볼 때에 너무나 안타까움이 큰 이때에 귀한 극동방송이 있어서 특히 송옥석PD님 처럼 하나님의 영에 충만한 일꾼들이 이 땅에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극동방송은 저의 영적 성장을 위한 귀한 보물창고 이기도 합니다.

송PD님께서 시작하신 "불렀어요" "읽었어요" "전했어요"는  너무나 좋습니다.

또한 요즘은 근무지가 멀어져서 7시이전에 출근하기 때문에 오프닝 멘트를 들을 수가 있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극동방송에서 매일아침  주시는 말씀은 제가 힘을 얻고, 또한 위로가 필요한 주변 사람들에게 전해 지고 있답니다. 

지난 금요철야예배시간에는 나도 모르게 극동방송과 송옥석PD님을 위해 기도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받는 일꾼들이 극동방송과 이 나라 이땅에 넘쳐나기를 소원합니다.

이렇게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숨은 기도의 동역자가 있음에 힘 내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극동방송과 송옥석PD님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