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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신청곡/사연/의견

저의 사랑하는 예쁜부인 남경화집사 미안합니다... 작성일 2015.06.30 조회 수:727
작성자 예쁜부인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극동방송은 늘 흔들리는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도전이 되어욌습니다.

빵 하나에 시작한 어린시절의 교회출석이 조금씩 성장되어 지금 60을 바라보는 이 시간은

믿음안에 예수그리스도를 닮아가며 아는 일에 힘을 다하는  사랑하는 가족을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겐 마음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내 남경화집사에게 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삶을 나누며 살아왔지만 해결할 수 없는 짐이 하나있지요.

그것은 아내가 냄새를 맡지못한다는 것입니다.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부터라는데

그 당시에 상황이 파악이 되었다면 . . .지나온 시간들이 굴곡이 많았기에  병원을 가지못했고

점점 마음에 죄스러움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해결해주고 싶은데. .  같이 향기를 맡으며 공감하기를 바라는데. . .

이제 저의 부족으로 해줄 수 없다는 현실이 더 힘들게 다가옵니다.

제가 해결할려고 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치유의 방법과 길을 인도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여보! 남경화집사.

힘들게 살아온 날.

미안합니다.

위로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앞날을 걸어갑시다.

 

7월 2일은 당신의 생일이지요.

생일을 축하하며 더 하나님께 가까이 있는 귀한 딸이기를 빌어봅니다.

 

박종호 성가사님의 "당신만은 못해요"

 

2일날 들려주세요.

아내 아이디로 등록해서 글쓴이가 예쁜부인으로 나오네요

저의 이름은  윤기창 집사(010-5242-7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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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좋은 아침입니다
월~금 07:00~07:50
제작 송옥석 / 진행 송옥석, 박자연, 이하영, 김겸

하루의 출발을 주님과 함께!
인생 최고의 복은 예수님을 경험하는 것!
하나님이 주시는 1초의 감동
오늘은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