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을 하나님께...제목부터 정말 와닿습니다.

요즘 한참 인문학 열풍이 불고 있는데
자칫 중심 없이 혼동이 될 수도 있겠더군요.

하나님을 믿는 신앙 차원에서 바라보는 인문학은
분명 남다른 의미를 지니는 것 같습니다.

오늘 방송된 '부평역' 외에 다시듣기가 있어서 처음 회부터
모두 들어 보았습니다. 눈물도 나네요...
인문학과 신앙 차원에서 비교해서 말씀해 주시는
내용에 새삼 하나님의 사랑과 위대함을 다시 깨닫습니다.

좋은 코너를 제공해 주시는 송옥석PD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방송 열심히 듣고 방송선교사도 바로 가입하겠습니다

...^^

한 가지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이 코너를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한가요?...^^  은혜로운 내용을 좀

더 오래 간직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 줄 수 있을 것 같습

니다.

극동방송, 송옥석PD님 모두 주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