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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신청곡/사연/의견

구원하다 작성일 2015.06.22 조회 수:403
작성자 애천이종수

* 부모님을 구원 하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행16:31)

 

완고한 집의 장손이요 조상님의 대를 이어 제사를 모시는 부모님 저를 통하여

구원의 은총을 주심을 다시 한번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저가 식물인간이 되어 누워 있을 때 부모님은 시골에서 올라와 보시고 고개를

저으며 자식 하나를 잃은 것 같다고 탄식하며 돌아 가셧다

눈물과 고통을 통하여 저 역시 부모님을 원망하지 않았고 부모과 형제들 간에

도움도 요청하지 않고 살아 왔다

 

외롭고 처절했던 그순간을 어찌 말로써 다 기록 할 수가 있으리요 그러나

고통과 역경 속에서도 사랑의 주님은 이죄인을 버리시지 않으시고 찾아 와

주셨다 식물인간이 되어 사경을 헤매는 저에게 아내의 친구를 통하여

사랑의 주님께서는 이죄인을 회개시켜 주시고 구원의 확신과 생명의 면류관을

씌어 주셨다

 

예수님을 믿으세요 그 말 한마디가 나의 모든 삶을 바꾸워 놓으시고 죽음의

문턱에서 새생명으로 식물인간에서 건강한 사람으로 이렇게 변화시켜 주신

것이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를 체험하신 부모님께서는 믿음에

대하여 차츰 관심을 갖이게 되셨다

 

또한 넉넉한 살림은 아니었지만 부모님을 정성껏 모시게 되었다 ( 우물에 침을 뱉어

다시는 먹지 않겠다고 하였지만 사정이 바뀌면 다시 그 우물 물을 먹어야 하는 것 같이...)

 

하루는 아버님께서 저녁 식사를 하시고 몹시 괴로워 하셨다 아마 식사를 하시고

많이 체하신 모양이었다 약을 사 드려도 아무런 효염이 없어서 나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리고 아버님께 가서 처음으로 기도를 드리자고 말을 하였다

 

당황하신 아버님은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으시고 제가 하는 대로 따라 주셨다

믿고 구하는 자에게 선물로 주시는 능력의 하나님께서는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시리라 믿으며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하고 추한 모든 마귀는 이 몸에서

물러갈 찌어다 아멘 하고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이기도에 아버님은 편안히

주무시게 되었고 하나님의 역사는 정말로 놀라웠다

 

그날부터 완고하시던 아버님의 마음이 눈이 녹아 내리듯 조용해 지시고 온유

하시며 조상님께 드리던 제사도 큰 아들에게 맡기시고 어머님과 같이 교회에

나가시게 되었다

할렐루야

그러나 마귀의 장난은 또 시작 되었다

팔십 평생 즐겨온 술과 담배로 인하여 위장과 기관지가 나뻐저서 위독한 상태에

처해 있었다 그래도 아버님은 술과 담배를 끊지 못하고 저희들이 보지 않으면

계속 피우고 계셨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님은 위 경런으로 사경을 헤매게 되었다

 

저희들은 당황하여 택시를 불러 병원으로 갔다 처음간 병원의 말은 의사도 없고

노인이라 또 상태가 좋지 못하니 큰 병원ㅁ으로 가라고 하였다 그래서 다시

택시를 타고 큰 병원으로 갔다 역시 거절을 당하였다 말인즉 자기들의 힘으로는

고칠수가 없으니 대학 병원으로 가라는 것이 었다

 

오 사랑의 주님 육신의 아버지를 고쳐 주시고 영광 받아 주세요 인간의 힘으로는

고칠수가 없으니 하나님의 권능의 손으로 치료해 주세요라고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다시 한양 대학 병원으로 달리고 있다 인생의 허무함을 느낀다 자꾸만 눈물이

앞을 가린다 오 주님하고 한숨만 나온다

 

이런 상황속에서 아버님은 불호령을 내리신다 이놈들 날 죽이려고 이리 저리 끌고

다니느냐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신다 정말 눈앞이 캄캄했다 죽은 시체처럼 싸늘해

저가는 아버님의 손을 잡고 얼마나 애타게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는지 모른다

하나님 아버지 육신의 아버님을 고쳐 주시면 꼭 구원을 시키겠어요 눈물로

호소했다

 

응급실에 도착하니 아버님은 완전히 죽은 사람처럼 숨을 쉬지 않으셨다 이젠

큰 일을 당하는구나 하고 생각 하니 너무나 서러웠다 의사 선생님 제발 좀 살려

주세요 하고 간청했다 산소 호흡기를 들어다 대고 링겔주사를 놓는다

산소 호흡기의 바늘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다 얼굴색이 차츰 볼그렇게 변한다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일주일 간의 입원을 통하여 우리 부부는 최선을 다하여

간호하며 완쾌 되시길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우리들의 간절한 기도와 간호 덕분으로 아버님은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을 하게 되었다 아버님은 사랑의 주님을 영접하겠다고 저희들과

약속을 하였다

 

이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 입니까

새생명으로 태어난 아버님의 모습은 더욱 인자스럽고 사랑이 철철 넘쳐 보였다

애들아 너희들이 믿는 하나님을 나도 확실히 믿어야 하겠다

이 얼마나 놀라운 결단의 말인가 우리는 다시 한번 성령님의 역사에 감사를 드렸다

 

이날부터 하버님은 주님을 확실히 영접하게 되었고 시간ㅇ이 날 때 마다 성경과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었다 종가집의 장손 모든 제사를 큰 아들에게

물러 주고 이제는 영원한 하늘 나라을 바라보며 새로운 소망의 길을 걸어 가시는

 

아버님을 바라볼 때 너무나 감사함을 느꼈다

이제 우리 식구 모두가 영원한 소망의 나라로 가는 한배를 타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고 행복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우리의 모든 것을 감찰하시고 보호하고 인도하고

계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 간증을 통하여 이웃에 죽어가는 많은 생명들이

예수를 영접하는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 듣고 싶은 찬양
사랑의 종소리

늘 주안에서 평강하시길 빌고
극동방송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서울시 광진구 구의 강변로 3가길 20 나동 401호
010-3906-1256 이종수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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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좋은 아침입니다
월~금 07:00~07:50
제작 송옥석 / 진행 송옥석, 박자연, 이하영, 김겸

하루의 출발을 주님과 함께!
인생 최고의 복은 예수님을 경험하는 것!
하나님이 주시는 1초의 감동
오늘은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