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입문학 소감입니다. | 작성일 2015.06.09 조회 수:344 |
작성자 esther333 | |
직장내 문제가 있는 와중에 귀한 말씀 저해주셔서 주님의 음성을 들음으로 마음 다스릴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작은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다니는 직장에서 받는 급여 대부분을 교회에 심고 있습니다. 교회가 유지되게 하기위해 다니고 있는 직장인지라,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다니고 있습니다만. 최근 뒤에서 들리는 평가가 참 억울한 마음을 들게 하더군요. 이번주 내내 마음이 무겁고 억울하고 ...하나님께 대한 원망까지 마음속에 쌓일 만큼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한 직장에서 마음에 들게 일하지 못하는 부분들로 괴롭혀서 내쫓으라는 얘기가 오갔다더라구요. 모르는게 약이라고 차라리 몰랐으면 참 좋았을것을 뒤에서 말이 돌다돌다 제귀에까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직원에게 행하는 윗사람들의 횡포에 화가 났지요. .처지와 형평과 맡은 사명으로 쉽게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 시점에 귀한 말씀으로 잠잠히 기도하고 직장 부분위해 주님께서 길을 인도하시길 기도합니다. 화내고 분노하고 내억울함을 주변에 토로하는 거 보다 잠잠히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 반성해 보고 또 주님께 구하고자 하는시간과 마음을 허락하신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땀흘려 일한 소득의 대부분을 교회에 드릴수 있는 귀한 일터위해서도 함께 기도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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