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제가 간만에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는데 그동안에 시간이 없어서 올릴 시간이 없었어요 그동안에 직장을 잡으려 해도 저한테 맞는 괜찮은 직장을 못잡고 지내서 허무하고 공허한 세월을 나날이 보내고 있었는데 제가 그동안 직장을 다녀봤지만 저를 하루만 쓰거나 3일만 쓰고 그리고 이력서를 받기는 했지만 아예 연락자체를 안했던 직장들이 많았는데 교회에서 주변분들을 보면 성공한 사람들이 많아 나는 왜 저렇게 안될까? 하면서 걱정을 했던 적이 많았었어요 그래서 다시 힘을 내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지만 사람들에게 인정받기가 그렇게 쉽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직장 다니는 것을 여전히 포기하고 있었는데 하지만 부모님이 직장에서 돌아오면 직장을 나가야 하니까 꺠우지 말라고 하셨는데 11월 12일부터 제가 집앞의 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그 회사에 다닌지 3주 정도 된 것 같아요 내가 이렇게나 직장을 다닐 수가 있나? 그동안에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은 없었는데 정말 놀랍네요 그래서 오늘도 제가 받았던 월급으로 처음으로 할머니한테 생활비를 갖다 드렸네요 이방송 다음으로 진행하시는 현민PD님한테도 알려드렸어요 두분다 제가 재수해서 방황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때 저를 바로 잡아주셨잖아요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좋은 소식이 있으면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