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좋고 행복해서요~~~~ | 작성일 2015.07.20 조회 수:285 |
작성자 anyihk | |
어제 주일 그렇게 만나고 싶었던 우리 목장의 O 집사님을 만났어요. 제가 구역을 맡은후 처음에는 잘 나오시다가 그후, 그러니까 3월부터 나오지 않으시고.... 주소를 보고 집에까지 찾아갔으나 뵙지를 못했어요...... 새벽마다 이름을 부르면서 그 영혼을 잡아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도고기도 부탁하고............ 정말 저의 기도를 응답하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 또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주일 저는 교육을 받고... 오후 연합예배를 보려고 가는데, 우리 O 집사님이 정수기 앞에서 물을 먹고 계신것예요 서로 얼굴을 보고 ~~~ 손잡고 덩실덩실^^^^^^ 과거는 묻지도 않았는데, 우리 집사님 여차여차 했다고 하시네요..... 전 그저 좋고 감사했어요......
우리 기도에 응답하신 우리 하나님이 감사, 고맙습니다 저는 직장구역이라..... 모두4명인데 모이기가 너무 어렵거든요. O 집사님이 먼저 모임얘기를 하셨어요. 늦게라도 1주일에 한번 차를 마시는 좋겠다고요 ~~~ 얼쌋.^^^^
더 기쁜소식은 슈퍼를 하시는 우리 ㄱ 집사님도 가게에 딸린 작은방에서 모임을 갖자고 하시네요... 맞춤형 구역(목장)예배...... 부족하지만 저를 오라고 하시고, 만나자고 하시는 우리 구역식구들에게..... 이 아침에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 9목장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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