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사연이 꼭 라디오에서 들을 수 있길 바랍니다! | 작성일 2022.07.12 조회 수:244 |
작성자 SO예진 | |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사는 29살 공시생입니다. 올해 일을 그만두고 공시생활을 첫 시작한지 벌써 7개월째로 접어들고 있네요! 이번주 토요일, 올해 마지막 시험을 남겨두고 있답니다. 저는 항상 아빠와 7시45분~ 55분사이에 차에서 106.9를 듣습니다. 10분이라면 너무 짧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아침부터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마음으로 출발과 동시에 라디오를 켭니다. 즐거운 사연도 있고 함께 말씀도 읽고 가끔 보이는 라디오로 다른 청취자분들과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이 참 좋더라구요. 저희 가정은 오래전부터 전파선교사였습니다. 오늘도 전파선교사 7월의 선교편지를 아버지가 가족단톡방에 올려주셔서 읽으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해서 이렇게 사연을 남기려고 합니다. "아빠~ 항상 짧은 거리지만 매일같이 7개월동안 차로 데려다주셔서 감사합니다. 뒤늦게 공시생활하는 것에 응원해주시고 용기주심에 감사합니다^^ 엄마~ 매일같이 맛있는 점심, 저녁을 싸주셔서 항상 힘내서 공부할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엄마의 맛있는 밥 덕분인지 하루도 아프지않고 7개월 열심히 달려올 수 있었어요. 예찬~ 요리를 잘하는 동생을 둬서 주말에는 특식 느낌으로 맨날 맛있는거 해주고 틈틈이 커피도 한번씩 사다주는 착한 동생 고마워~ 우리 가족 모두 사랑합니다. 꼭 이런 제 마음을 전하고 싶었어요~ 우리 가족의 기도로 오늘도 힘내서 공부해봅니다~감사합니다." 혹시 신청곡도 가능한지요? "큰 길을 만드시는 주" 가능하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 7시50분에 사연도 읽어주시나요ㅠㅠ 같이 있을때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당!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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