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출퇴근이라 힘들지만 매일 아침 출근길에 듣는 방송에 처음으로 사연을 보내봅니다.

내일 (7/7)은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 입니다. 맞벌이라 육아와 직장생활 하며 지쳐 있는 아내. 더욱이 자격증 시험(7/10)을 앞두고 육아+직장생활+수험생 생활을 하며 코피까지 쏟는 아내에게 참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생일이지만 시험 공부하느라 생일 파티도 제대로 못해주지만 "좋은아침입니다" 사연 소개로 아내에게 작은 감동을 주고 싶은 마음에 사연 올립니다.

송옥석 PD님 내일 아내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항상 하나님의 은혜가 PD님과 극동방송 가족들 그리고 청취자들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