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원 | 작성일 2022.10.09 조회 수:200 |
작성자 teacher95 | |
제가 CBS에서 진행하는 '올포원'이란 프로그램에서 이런 말을 들었는데요 예수랑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안호성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 그동안의 아픔을 말갛게 씻어주시는 것 같네요 무슨 말이냐면 저는 처음에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이 한순간의 분노를 참지 못해 더 한 악행을 저지르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저들의 악행을 멈추게 할 수 있을까? 하고 어떻게든 노력을 다해 보았는데 그러지 못한 사람들은 아무리 말려도 소용이 없는 것같아요 코로나가 왔을때도 잠깐 느껴 보았는데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그쳐갈때가 되서야 안호성 목사님이 또 말씀해주시는 것 같네요 하나님이 악한 이시대에 주는 형벌이 뭐냐면 죄를 짓는 그대로 놓아 두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악한 죄를 저지르고 있는데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살아간다는 말이었습니다 저희 믿는 사람들은 죄를 저지르면 그것이 죄인줄 알고 당장이라도 고치려고 노력하지만 세상사람들은 그것이 아니라는 말이었습니다 잘못을 깨닫는다고 해도 그때뿐 뒤돌아서면 다시 죄를 저지른다고 하는데 이것이 지금의 저의 모습인것 같아 많이 부끄럽고 죄송스럽기만 하네요 앞으로도 저에게 맡겨진 일이 무엇이든 그것을 믿고 믿음으로 달려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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