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박하고 잊지 못할3박4일의 행복했던 일들 | 작성일 2023.02.15 조회 수:742 |
| 작성자 hyunj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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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에서아름다운추억들이있습니다
병실에는 안양에사는홍간호사아가씨가있고 92살강할머니가계셨습니다 할머니는귀엽고예쁜치매를가지고 계셨습니다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만 가진다면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오늘도어르신은 양팔을 묶었지만 낮에 나 새벽에 틈만 나 면 혈관 주사를 빼서 피를 내시고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고상하시고지식이 풍부하신강할머니 저와 홍아가씨는 그 마음 을이해할 수가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혈관 주사를 맞을 때마다 고통스러워했습니다 그래서간호사선생님은애기다르듯이 혈관주사를놓았습니다 희명 병원에서 수고하시는 선생님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김순녀선생님 이명숙간호사 선생님 김하연간호사선생님 김수민간호사선생님 김영희간호조무사선생님 우리 병실에는 항상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정이 듬뿍 들어지요 아파서힘들었지만그래도많이배우고 퇴원할수있어습니다 우리는기도를하고모두갈길을떠났습니다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지만 그래도 주님에게 맡기고 떠나 수밖에 없었습니다 조금은서운하지만 할머니의 건강하시고앞날을위해 기도하기로하고떠났습니다 귀엽고 예쁜 할머니 어디에 계시든지 건강 하세요 우리도 기도 늘 하고 있을 테니까요 늘 귀여운 할머니 보고 싶네요 안양에홍 간호사 아가씨 도보고 싶네요 그리고 선생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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