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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신청곡/사연/의견

68세 나이에 창업이라는 걸 해 봅니다 작성일 2022.12.03 조회 수:501
작성자 행복한가게

안녕하세요? 여러분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이번에 새로운 신제품 을. 개발하여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려고 유트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가는 길이라 두렵고 떨려 말이 제대로 될지 걱정입니다 , 부족하더라도 많이 도와 주십시오

제가 개발한 물건은 부는나팔이. 아닌. 듣는나팔입니다. 보청기를 대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반. 보청기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성능이 강력한 일명 ' 소곤소곤 귀나팔'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제가 어르신들을 케어 하면서 귀가 어두워 전혀. 소통이. 되지 않아. 매우 답답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신문지를 둘둘 말아서. 귀에 대고 이야기를 하니. 보청기보다. 발음을 더 정확하게. 알아 들을 수. 있어. 좋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불편한 점은 들을때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대답 할때는 다시 정면을 보아야 하니 불편 했습니다

그래서 서로 정면으로 바라보며. 이야기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구부러진 나팔을. 이용 하면 되겠다. 생각되여. 특허신청을. 하게되였습니다

바로 이 제품입니다 보청기.구입을 하려면. 150. 만원에서. 200. 만원이. 들어야하는데. 바로 이. 귀나팔은 아주 저렴하게 누구나 다 사용 할수. 있도록. 아이들 장난감 보다도 더 저렴하게 단돈.5천원 입니다

. 가정에서도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을 것입니다 친정 어머니와. 시어머님은 귀가 어두우셔서. 잘 알아 듣지 못 하셨습니다 귀가 어두우면. 치매가. 빨리 온다는 얘기가. 있어서. 보청기를 해드리려고 했지만. 두분 다 싫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가격이. 고가이기도. 하지만 이마 보청기를 하신 분들의 불편한 낭설 때문이었던 거. 같습니다

가족들이. 모여서. 대화를 하다 보면. 자꾸 옆에서 묻습니다 친절하게 귀에다 대고 큰소리로 설명 할때도 있지만 때로는 . '모르셔도. 됩니다.'어머님과 상관없는 얘기입니다' 별얘기 아닙니다' 라고' 일축할때가. 많았죠 어쩌다가 대화를 하려고 하면 소리를 질러야 하고 밖에서 들으면 싸우는가. ? 오해도 받죠

그러나 이제 귀나팔을 이용하시면 조용조용 얘기 해도 잘 들을수. 있 습니다

보청기 사용하시는 분들은 . 첫단어를 놓치면 못알아 들으신다고 하십니다 . 소리는 들려도. 발음이. 정확히. 들리지. 않아 두 번 세번 반복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처음 말할 때는 소리로 들려. 일단 집중해야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다는것입니다

. 제품은 3단으로. 되어있어 길게 늘였다. 짧게 줄일수도. 있어. 휴대용 으로 주머니에 넣고. 다닐수도.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노인정이나. 노인대학에 갔을때. 귀가 잘 안들리면. 왕따 당하기 쉽고. 아무 의미없이. 앉아있다가 오기 십상이죠 그러나 이 귀나팔만 있으면 대화에. 끼어들수도. 있어 노인정가는것이. 즐거울것입니다

젊은 연인들이 시끄러운. 장소에서. 서로 대화하기가 힘들때는 ? 소곤소곤 얘기할수 있고요

혹시 자녀들을 훈육하고. 싶을때 공공장소에서 거친 행동을 할 때 이따가 집에가서 보자라고 으름장 놓기 보다는 ,또는 여러사람 앞에서 혹은 가족들 앞에서. 지적하면 자녀에게 상처줄수도 있고 그러니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 주기위해서 귀나팔에 대고 소곤소곤 그러나 강력하게. '나 전달법' 아시죠? 얘기한다면 기회도 놓치지 않고 서로의. 소통이 부드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부싸움 하실때도 자녀들 보는 앞에서. 티격태격 하는것 보다는 귀나팔로 . 나전달법을. 쓰신다면. 칼로 뮬베기 가 될것입니다

 

전도 할때도 좋아요 .어르신들 말귀. 못알아 듣는다고, 포기하신적. 없나요, 저는 그런 경우 많았었거든요

귀나팔로 소곤소곤 그러나 강력하게. 복음의. 메세지를. 전달한다면 효과가 있겠죠?

오늘은 여기 까지.

앞으로 더. 많이. 연구해서. 찾아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강원도 횡성군 안흥 면  안흥동 4길 14  김신혜 권사  010--6569--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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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좋은 아침입니다
월~금 07:00~07:50
제작 송옥석 / 진행 송옥석, 박자연, 이하영, 김겸

하루의 출발을 주님과 함께!
인생 최고의 복은 예수님을 경험하는 것!
하나님이 주시는 1초의 감동
오늘은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