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PD님~

방송만 듣다가 정말 오랜만에 사연 보내봅니다.

극동방송 전파선교사이자 20년도 넘게 매일 애청하시는

저희 어머니 한경희 집사님을 같이 응원해주세요^^

어머니께서 정년이되어 이번달까지 다니시는 복지관 근무를 마치게 되십니다.

무더운날.비오는날.눈오는날 가리지않고 가가호호 방문하느라 

정~말 수고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든 분들과 헤어지려니 만감이 교차하고 아쉬운 마음도 있겠지만

또 다른곳에서의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기 원합니다.

힘내서 잘 마무리 하시도록 같이 응원해주세요!

오늘까지 엄마를 지키시며 인도해주신 신실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엄마와 항상 동행하시고 책임져주실줄 믿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가능하다면 마지막 근무날인 10/27 (수)에 방송해주시면 더 뜻깊을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