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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공지사항

예수를 영접하다 작성일 2015.06.16 조회 수:511

* 예수를 영접하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진나 같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절망과 고통속에서 짐승처럼 살면서도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나의 친구가 되시는 예수님을

찾지 못하고 살아 왔는지 부끄럽기 짝이 없다

어느날 안내의 친구가 찾아 왔다 왠일인가 예수님께서 본내 주셧는지도 모른다

그분이 예수쟁이 었다 식물 인간이 되어 누워 있는 저를 보고 말없이 고개숙여 무엇이라고

중얼 거렸다 지금 생각하니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린 모양이다

한참후에 조용히 입을 열었다 주 예수를 믿으라고...

 

아내는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을 생각으로 교회에 나가게 되었다 나 역시 부끄러운

마음으로 옛날을 생각해 본다 티 없이 맑고 깨끗한 어린 생명들에게 예수의 참 사랑을 심어주던

그때를 그려 본다 십자가에 피 흘려 돌아가신 예수님의 모습을 생각해 본다

 

지난 날의 일들이 영화 필림처럼 머리를 스쳐가며 눈에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용솟음 치며

흘러 나온다 왜 내가 예수님을 잊고 살아 왔는가?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한없이 흐느껴 본다 조용히 하나님 아버지를 불러 본다

나를 용서해 주시고 다시 받아 주세요 입을 열어 찬송을 부른다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이제 옵니다

나 죄의 길에 시달려 주여 옵니다(찬송 331장)

 

깊은 잠에서 깨어난 것처럼 마음이 가벼워 진다

몸도 가벼워 지고 날아갈 듯 기분이 상쾌하다

 

멀리 멀리 갔더니 처량하고 곤하며

슬프고도 외로워 정ㅊ처없이 다니니

예수예수 내주여 지금 내게 오셔서

떠나가지 마시고 길이 함께 하소서(찬440장)

 

정말로 오랜 만에 불러 보는 찬송이다

회개의 눈물이 자구만 앞을 가립다

울고 또 울고......

 

어느날 처음으로 목사님과 구역 권사님이 심방을 오셨다 주님을 영접하시니 기쁘시지요

하고 웃으시는 모습이 예수님의 얼굴처럼 인자하시고 온유하셨다

예배를 드릴 때 우리 부부는 다시 한번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통곡했다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어지 좋은 친구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찬 487장)

 

모두가 나를 두고 부르는 찬송인것 같다

 

가슴은 뛰고 눈물과 콧물이 뒤엉켜 흐느껴 운다

이젠 소망과 기쁨이 눈물이 되어 샘솟듯 흘러 나온다

예배를 드리는 사람 모두가 손수건을 꺼내어 눈물을 닦는다 이렇게 우리 부부는

다시 한번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고 절망속에서 소망가운데로 인도해 주시는

성령님께 깊이 감사를 드렸다

 

이제는 하나님을 영원히 잊어 버리지 않으리라 결심을 하고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를 드린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낮고 낮은 자리 죽음의 문턱까지 끌어내려 회개 시켜 주시고

사랑으로 감싸 주셨다 주님의 사랑을 어찌 말로 표현할수 있으랴

 

매주 금요일이 되면 으레히 저희 단칸 방은 구역 예배실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저를 위해 합심 기도를 하였다

 

나 위하여 십자가의 중한 고통 받으사

대신 죽은 주 예수의 사랑하신 은혜여(찬403장)

 

찬송을 부르면 힘이 솟고 성경을 보면 마음에 회개가 된다 이제 절망속에서

기쁨을 찾고 죽음의 순간에서 광명을 얻었다 우리 주님께서는 천하고 천한

저에게 까지 찾아 와 주셨고 영생의 기쁨을 주셨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오늘도 당신을 사랑하고 계시며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부족한 저의 간증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듣고싶은 찬양/ 찬송159장/할렐루야 우리예수

늘 주안에서 평강하시길 빌고
극동방송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서울시 광진구 구의강변로 3가길 20 나동 401호
010-3906-1256 이종수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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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좋은 아침입니다
월~금 07:00~07:50
제작 송옥석 / 진행 송옥석, 박자연, 이하영, 김겸

하루의 출발을 주님과 함께!
인생 최고의 복은 예수님을 경험하는 것!
하나님이 주시는 1초의 감동
오늘은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