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느껴 마음이 움직였을 때
우리는 [감동]이란 단어를 떠올립니다.
영화, 음악, 어쩔땐 SNS의 사진 한 장으로도 감동이 있겠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은 차원이 다릅니다.
나에게 없던 용기가
생기고, 순종했을 때는 상상하지 못 할 역사가 나타납니다.
내 일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동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마지막은 실패였지만 한 때나마 승리를 경험했던 사울왕(삼상11:6)
주위의 협박과 공격에도 52일만에 예루살렘
성벽을 건축한 느헤미야(느 7:5)
하나님의 율법을 발견하고 가슴을 찢었던 요시야(왕하 22:11)
히스기야 여러 개혁을 한 마음으로
순종했던 유다 백성(대하30:12)
밧모섬이란 감옥에서도 자신있게 하늘 보좌의 환상을 고백했던 사도요한(계 1:10)
이들모두 하나님의 감동을 분명히 경험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감동에 순종했을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오늘 아침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은 무엇인가요?
이번 한주는 내가 감동되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맙시다.
대신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시는 일에 아멘으로 화답합시다.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마13:45-46
소유를 다 팔아야 진주를 살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구현하는 삶은 결코 쉽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공짜가
아닙니다.
오늘 아침 내가 발견해야할 하나님의 감동의 말씀은 어디있습니까?
주의 나라가 임하는 찬송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감동]을 사모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