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9일 오프닝/오늘의 말씀 | 작성일 2016.04.29 조회 수:476 |
2016년 4월29일 금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송옥석입니다.
요즈음 인맥을 이야기 할 때, 이런 질문 많이하죠? [당신의 SNS친구가 몇 명입니까?] 저는 별로 없습니다~^^;; 극동방송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는 현재 75001명이던데요~ 우리 방송 가족가운데 최고로 많은 분은 누구인지도 궁금하네용^^
그럼 좀 특별한 질문을 드립니다. [당신의 SOS친구는 몇 명입니까?]
SOS친구 좀 생소하시죠?(송옥석 친구가 아닙니다^^) 한 후배피디가 말하길 행사건, 섭외건 SOS 전화목록이 있다는 거에요~ 언제든 전화하면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분들을 의미했습니다^^
SNS 친구도 정말 소중합니다. 그러나 나에게 정말 SOS친구가 있다면.. 이것은 정말 복중의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말 할수 없이 귀한 SOS친구를 방송을 통해 만나고 있구요~빈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SOS 친구가 다 있으면 좋겠지만 혹시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절망하지 마십시오~ 분명히 한 분은 있습니다. 나의 가장 좋은 친구이자, 모든 형편과 처지를 알고, 힘든 외침을 귀담아 들으시는 가장 좋으신 분,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내가 참 의지하는 예수 나의 상처입은 심령을 불쌍하게 여기사 위로하여 주시니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오늘 아침 큰 목소리로 찬양해 봅시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요15: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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