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7일 오프닝/오늘의 말씀 | 작성일 2016.04.27 조회 수:384 |
2016년 4월27일 수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송옥석입니다.
아시아 경제에 인터넷 신문 기사를 보았습니다. [포옹은 왜, 숨막힐수록 더 행복할까요?]
포옹이 참 희한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포옹을 할 때 1밀리미터의 틈이 없어졌음에도 더욱 세차고 아프게 껴안는데.. 그런 껴안음이 우리를 더욱 행복하게 만든다는 것이었어요~
일반 기사임에도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 욕망엔 신의 설계도가 놓여 있습니다.]
여러분도 공감하십니까?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체험해 보고 싶어 어제 밤 두 아들을 꼭 껴안아 주었습니다. [오~^^ 행복하더라구요~]
요즈음 누군가를 꼭 껴안아 보신 적 있으십니까? 껴안으면 껴안을수록 더 깊이 껴안고 싶어지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은 복입니다.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시편 63:7]
예수님의 안아주심을 경험하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의 따뜻한 품에 안겨 주와 함께 날아 오르는 상상... 저는 오늘 아침 방송을 준비하면서 해보았습니다.
저는 상상을 했지만 여러분은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