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5일 금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송옥석입니다.

[진짜 사랑은 언젠가는 상대의 마음에 가서 닿는다

그리고 그 사랑이 조용한 것 일수록,

닿았을 때 마음의 울림은 더 크다]

예수님의 사랑은 진짜 사랑입니다.

우리는 이 사랑을 믿지만, 세상은 믿지 못합니다.

어찌보면 성경이란 종이위에 쓰여 있는

조용하고 묵묵해 보이는 십자가 사랑에

오히려 과학적으로 증명하라고 요구합니다.

그러나 저는 부모님과의 유전자 검사를 안 해보았어도

지금의 부모님이 나의 엄마 아빠라는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의 진짜 사랑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아바아버지 되시는 주님의 사랑방식이

시끌벅적, 화려한 액션처럼 다가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 진짜사랑입니다.

오늘도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보호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사랑은 진짜사랑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예수님의 사랑이야기가 당신의 인생을 움직이는

깊은 울림으로 다가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