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2일 오프닝/말씀 | 작성일 2016.07.12 조회 수:4751 |
서양 격언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수많은 빈곤중에 가장 끔찍한 빈곤은 외로움과 사랑받지 못한다는 느낌이다.] 혼자란 생각에 깊은 상처를 받고 느끼는 마음의 어려움. 한없이 연약한 나의 환경에 불쑥드는 비교의식. 한없이 무너지기만 하는 가슴에 어디도 나가기 싫어졌던 기억. 어찌보면 누구나 한번쯤 있었던 경험이 아닐까요? 그러나 여러분 더 이상 울지 마십시오~ 더 이상 깊은 상처를 새기지 마십시오~ 우리는 혼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난 밤 자고 있을때에도 우리만 바라보고 계셨던 주님께서 우리의 아침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예수님도 땅위에서 하나님의 시선을 경험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당신과 함께하십니다. 주님의 사랑이 여러분을 만지실 때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는 이런 고백이 나올줄 믿습니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인생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나이다 시36:7 I am not alone 하나님은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