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1일 오프닝/오늘의 말씀 | 작성일 2016.08.10 조회 수:3734 |
올림픽을 보면 선수외에 자주 눈에 띄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코치죠.
선수의 훈련을 돕는 코치는 경기 내내 한 순간도 선수에게서 눈을 떼지 않습니다.
결과에 따라 선수와 같이 웃고, 함께 우는 조력자, 동반자라고도 할 수 있죠.
우리 인생에도 코치가 늘 함께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바로,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잠시도 우리와 떨어지지 않으십니다.
그분의 코칭은 일시적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 받은 때부터 늘 함께 하시죠.
성령님의 코칭은 우리의 영생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하나님의 참된 자녀로 빚어 가십니다.
때로는 고통스럽고, 숨 막힐 정도로 견디기 힘들 시간이 있겠죠.
그러나 그때도 성령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승리할 수 있는 힘을 더하실 겁니다.
로마서 8장 26절이에요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그분에게 있어서 당신의 대표선수를 포기하는 법이란 없습니다.
성령님. 그분은 최고의 코치가 되십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아침을 여는 박진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