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05일 오프닝/오늘의 말씀 | 작성일 2016.08.04 조회 수:3762 |
나는 초청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내 안에 그분이 계셨습니다.
나는 부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내 인생의 모든 길을 그분께서 인도하고 계셨습니다.
나는 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라며 구원이라는 선물을 주셨습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 2:8]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자녀가 되는 기준은 믿음이라고 성경은 말하죠.
그리고 그 믿음의 선물은 ‘구원’ 온전히 하나님께서만 주실 수 있는 상급입니다.
하나님은 우상을 만들어 파는 집안의 아들 아브람을 불러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으로 삼으셨죠.
하나님의 선택과 사랑, 그 기준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사랑과 은혜를 맛본 이상,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전진하며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릴 뿐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아침을 여는 박진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