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함.
우리는
때로
너무
완벽한 사람보다는,
어딘가
연약하고
조금
부족한 사람에게
마음이
가고
돕고
싶어집니다.
누구나
취약한 부분이 있기 때문일거에요.
취약성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브레네
브라운은
‘
멘털이
강하다는 것은
자신의
취약성을 마주하고,
이를
누군가에게 드러내며,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상태다.’
라고
말합니다.
진정한
신뢰란
취약성(vulnerability)을
서로 드러낼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관계란 뜻이겠죠.
하나님과
우리가...
이렇게
진정한 신뢰로
맺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의
연약함을
기꺼이
주님 앞에 내려놓을 때,
폭풍
속에서도 고요함을 주는 힘.
슬럼프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걸어갈 수 있는 힘.
절망
가운데 소망을 노래할 수 있는 힘을
공급
받을 줄 믿습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
121편
1절과
2절의
말씀을 들려드리며
오늘도
여러분들의 삶 가운데
주님의
도움을 간절히 갈망하시길 소원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아침을 여는 박.진.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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