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오프닝 말씀~ | 작성일 2016.07.20 조회 수:3714 |
2016년 7월 20일 수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송옥석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치실 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주시고, 완전치 못한 나에게 친히 모범을 보여 주시고 목자되시고, 코치가 되어주시는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두팔로 꼭 안아 주십니다.
저희 집 두아들은 잘 걷지 않습니다. 대신 아주 짧은 거리도 뛰는데요~^^ 두 아들과 30분 놀고나면 금방 피곤이 몰려옵니다. 아이들은 그때 이미 큰 은혜를 받고 더 풍성한 놀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때 아버지의 용단이 필요합니다. ^^;;
우리는 피곤해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팔은 자녀를 품는 일에 결코 피곤해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팔은 늘 한결 같습니다.
오늘 부르는 힘찬 찬송으로 주의 안아주심을 체험합시다~
시편 89:13 주의 팔에 능력이 있사오며 주의 손은 강하고 주의 오른손은 높이 들리우셨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