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07일 오프닝/오늘의 말씀 | 작성일 2016.09.06 조회 수:4587 |
지난 리우 올림픽에서 깜짝 금메달을 안긴 펜싱종목의 박상영 선수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절대적으로 밀리고 있는 경기상황에서
혼잣말로 ' 난 할수 있다! ' 라는 말을 계속 반복하는 모습이 TV화면에 잡히고
결국 기적과 같은 역전승을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래와 같은 멘트도 했다고 하네요.
‘ 나는 성공보다 성장이라는 말을 더 좋아한다. 성공은 뒤에 실패가 기다리고 있지만 성장은 끝이 없다.‘
성장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은 넘어져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걷는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우리도 세상 가운데, 넘어지고 좌절할 때가 있지만
나의 지팡이 되신 주님을 온전히 붙들 때, 그것은 실패가 아닌, 성장의 길이 될 수 있겠죠?
‘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편 23:4절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아침을 여는 박진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