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01일 오프닝/오늘의 말씀 | 작성일 2016.08.31 조회 수:4252 |
군인이 되기 위해 훈련소에 입대해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는데, 그리곤 물었습니다. 답하는 후보생들.
이런 경험 해보신 적 있을 겁니다. 그런 얘기를 들으면 정말 허탈하다고나 할까? 마음이 묘해지죠. 하지만 그렇게 깜깜하기만 하던 훈련소 시절은 바람과 같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오지 않을 것 같았던 전역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히브리서 11: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여정에 오른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모습이 바뀌고 있습니다. 반드시 옵니다. 감사하며, 견디고, 즐기시길 축복합니다. 동행이 돼 주신다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저는 여러분과 아침을 여는 박진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