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틀란타의 아서 캔들러는
1800년대 후반,
한 음료 제조 판매권을 사들입니다.
5센트만 내면
음료가
담긴 큰 통에서
한 잔씩 따라 판매하는 방식으로
인기를 모았습니다.
어느 날 캔들러의 친구가
자신에게 두둑한
돈을 주면,
음료사업의 매출을
크게 높여주겠다고 제안했죠.
친구를 믿어보기로 한 캔들러가
수표를
끊어주자
친구가 딱 두마디 말했습니다.
‘병에 담게’
세계적인 음료 회사 코카콜라의
얘기였습니다.
병에 담는 방식으로 바뀌자,
사람들이 대량으로 구매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회사도 큰 성장을
이뤘고요.
때로는 통찰력 있는
짦은 말 몇마디가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 되기도 합니다.
성경에도 그런
내용이
나옵니다.
훗날 예수님의 제자가 된 안드레와 또 한 명과의
첫 만남에서
주님은 두 마디로 말씀
하십니다.
‘와서 보라’
우리의 입술도
복음의 능력을 담고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런 입술이 되기를 사모하면 좋겠어요.
[시편 51:15]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아침을 여는 박진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