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8일 오프닝/오늘의 말씀 | 작성일 2016.08.17 조회 수:3491 |
저는 어제 새로운 맛을 경험했습니다. 엄지를 척 하고 들 정도로 맛있더군요. 그래서 ‘다음에 또 맛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맛있으면요, 또 먹고 싶어지죠. 그런 경험 한번쯤은 있으실거에요. 우리 몸은, 우리 감각기관은 좋아하는 맛을 기억하고 갈망하게 합니다. 그래서 또 찾게 됩니다. 내가 사랑한, 나를 감동시킨 그 맛을. 그런데 여러분 그거 알고 계신가요? 복음에도, 말씀에도 맛이 존재한다는 걸요. [시편 119: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그렇습니다. 복음, 주의 말씀은, 비교 할 수 없는 최고의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 맛보면 또 맛보고 싶어지는, 우리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런 맛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아침을 여는 박진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