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7일 오프닝/오늘의 말씀 | 작성일 2016.08.16 조회 수:3877 |
"새는 알을 뚫고 나오기위해 싸운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한다.“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 중, 한구절입니다.
우리는 오늘을 살지만, 이 시간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구원 혹은 멸망, 두 가지 중 하나의 영원이 죽음 뒤에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거듭납니다.
이 거듭남은 나의 힘으로는 얻을 수 없기 때문이죠.
거듭남의 흔적이 내 안에 있는지 문득 확인하고 싶어질때,
나의 세계가 아닌 하나님의 세계를 바라보고 소망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되물어 보면 어떨까요?
[요한복음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거듭남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그 속에 거하는 모습을 꿈꾸게 하며
영원한 생명을 내 안에 갖게 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아침을 여는 박진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