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9일 오프닝/오늘의 말씀 | 작성일 2016.10.19 조회 수:5159 |
미국의 작가요 사회사업가였던 헬렌 켈러.
태어나면서 청각과 시각을 잃어 장애인으로 살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살았다는 이야기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의 저서 ‘3일만 볼 수 있다면’
예전 한 휴대폰 광고에도 인용될 만큼 뭔가 뭉클한 감동을 던지는 책입니다.
‘단언컨대 본다는 것은 가장 큰 축복입니다’ 라는 문장 속에서 헬렌 켈러의 평생 바람이 무엇이었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볼 수 있다는 것은 무척 감사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본다는 것의 소중함을 놓치고 살 때가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을 보아야 할지 고민할 때도 있죠.
[전도서 11:7] 빛은 실로 아름다운 것이라 눈으로 해를 보는 것이 즐거운 일이로다
우리는 빛의 자녀요, 참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세상을 바라봐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볼 수 있는 축복이 우리에게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아침을 여는 박진탁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