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아침빛수제양갱의 삶을 소개하려고 이렇게 몇자 적어 보냅니다.

저희 수제 양갱 가게 식구들을 먼저 소개합니다.

먼저 카리스마가 넘치시지만 사랑이 많으신 저희 담임목사님과 사무 업무를 총괄하시는 이화평전도사님 그리고 제조장 안에서 만들어지는 양갱이 등 모든 청결 유지를 총괄하시는 야베스 전도사님 무엇을 하시든 모든 것을 쏟아 부으시는 이반석 집사님, 사무와 양갱 제조 그리고 디테일한 부분을 책임지고 계신 이샬롬 자매, 영업파트 마음이 여리신 한경석 형제, 홍보를 맡고계신 국자영 자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막내 정요셉 형제 그리고 저는 와플과 아이스크림 아메리카노를 판매하는 송성섭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곳에서 생활해 나가면서 제 믿음이 얼마나 나야했는지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삶이 완전히 깨어져 노숙 생활까지 하셨던 분들이 아침빛 수제양갱이라는 공동체에서 생활하며 주님을 닮아가는 공동체입니다~^^

이곳 아침빛수제양갱에서 지내는 형제자매들과 저 또한 자신의 의가 너무 강해 사소한 일에도 많이 부딪히며 사건 사고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그 부딪힘 속에서 치고 박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형제자매들과의 부딪힘 속에서 내 속에 있는 죄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너무 감사함을 배우고 깨닫습니다. 저희 식구들은여 이렇게 반복되는 부딪힘 속에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려고 발버둥칩니다. 사건 사고도 많지만 주님안에서 하나가 되어져 가는 우리 아침빛양갱 식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찬양이 있어요~

그리스도의 향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