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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주님과 함께

사연과 신청곡

언제나 동행하시는 하나님 작성일 2014.02.05 조회 수:789
작성자 metropower

샬롬!!


갑상선수술을 받은지 20년이 지났어도 아직 어느 한계에 도달하면

마치 수돗물이 넘쳐 잠가도 어느정도  계속 흐르듯  감정조절이 잘 안되고 절제가 안되어

폭팔해버리는 ....그리고는 하루종일 우울하고 가슴아프고...화를 낸 죄책감에 시달리고..

그렇게 아직도 힘들게 살고 있는  50대 엄마입니다.


어제 아침도 늦잠을 자고 있는 청년 백수 아들땜에.....


그러나 하나님은 너무 부끄럽게도 ...아니요  연약한 저를 그렇게 곧바루 위로와 격려의 말씀으로

저의 아픈마음을 만져주시며 주님께서 동행해 주심을 확인시켜주신답니다.

물론 아침에  눈뜨자마자 틀어놓는 극동방송을 통로로 부어주시는 은혜지요

아침을 준비하고  설겆이 하면서 약할때 강함주시는 하나님 말씀...

"내가 매일 기쁘게" 시간의 주찬양교회 목사님의 설교중  만기신부전증을 앓고 있는(정근모 전 과기부장관) 아들에게 자신의 신장을 떼어주었어도 여전히 가정의 먹구름이요 짐스런 존재였던 아들이었는데 어느날 하나님께서

"네 아들로 인해 감사하라" 는 말씀을 받고

그 아들로 인해 하나님을 찾게 되었고 구원받았으니  그아들이 가시가 아니고 은혜요 선물이요 축복으로 드디어 감사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들으며

또 회개와 감사로 무릎꿇지 않을 수 없었어요


차를 타고 출근하면서도 계속  이어지는 저를 위한  말씀 말씀들....


극동방송께 감사드리며 특히 제가 좋아하는 사랑의 뜰안 식구들과 나누고자

이 새벽에 다시 어제 제게 은혜를 주신 말씀들을 기억하며  올렸습니다.


오늘 아들이 항공권 발권자격증 시험을 보는 날입니다.

좋은 결과 있어서 항공사에 취직되어  하나님의 걸작품으로서의

자존감을 갖고  성실하고 유능한 사회인으로  겸손히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귀한 아들되기를 우리 사랑의 뜰안 식구들도 축복해 주세요......


김혜미 피디님과  모든 식구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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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종료]  매일 주님과 함께
월~금 20:00~21:00
제작 최혜심 / 진행 최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