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남편 이명구집사의 생일 입니다.

김혜미 피디님의 낭낭하고 예쁜 목소리로 축하해주세요.

생일축하합니다! 이명구집사님^^

늦은나이 (37세)에 만나 3개월만에 결혼하고 어렵게 아들 주성이 낳고 알콩달콩 신혼처럼 살아가는 6년차 우리부부^^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늦게 만난만큼 액기스로 많이 사랑하며 살자던 당신의 약속대로 하나님안에서 점점 더 사랑하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본을 보이며 하늘에 보물을 쌓아두는 든든한 당신이 있어 어려운 순간들 잘 지나올수있었어요.

작년말에 심장이 아프다며 날 덜컥놀라게 하며 병원검사를 받았더니 승모판일탈증이라 진단받았지요.

다행히 경도라 생활에는 지장이 없다고하는 의사샘의 말씀에 참 안도했습니다.

이일을 통해 당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한번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그 와중에도 당신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고 굳건했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제일 기쁘고 감사한일 첫째는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것.두번째는 당신을 만나 결혼한일입니다^^

하루하루 더 사랑하고 더 잘 섬길수있도록 노력하며 새벽을 깨우는, 기도로 돕는 아내가 되겠습니다.

요즘 새벽예배가는동안 우리 40개월아들 주성이 잘 돌봐주어서 참 고맙게 생각하고 잇어요.

2014년 축복의 통로가 되는 우리 가정 만들어 보아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여보^^

당신의 아내 방미.

남편이 좋아하는 찬양신청합니다.

-주만 바라볼찌라.

-하늘소망

-주품에

-하나님의 은혜

중 한곡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편이 극동방송 왕 애청자이며  전파선교사입니다.

일하면서 하루종일 들으니 방송으로 축하받으면 기뻐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