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주님 축복 안에서 평안하시기를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본인의 건강은 챙기시기 전에 아버지의 지병을 병간호 하시며

항상 검소하셔서 알뜰하게 살림하시며

가정을 꾸리시고

맘고생하시며

헌신적으로 인내하시며

저희를 지금까지 키워주신 어머니

74째 생신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효도하지 못한점

이번 기회를 빌어서 죄송하고 용서를 빌고 싶네요.

엄마!

희망찬 2014새해에는

힘든 상황속에서도 주님을 끝까지 붙들고

신앙의 기본을 단단하게 다지며 

함께 주님의 사명을 담당할수

있도록 믿음달라고 우리 함께 기도해요.

그래서 주님의 사랑으로 은혜를 갑절로 받는 새해가

되자구요.

고맙습니다. 어머니 !!!

그리고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제발 아프시지 마시고 언제나 건강하셔서

효도할수 있도록 만수무강하셔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