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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주님과 함께

사연과 신청곡

'이또한 지나가리라' 기도부탁드립니다. 작성일 2018.04.20 조회 수:609
작성자 isangjoo

어제는 올케언니가 유방암 판정을 받아 수술을 했습니다.
워낙 믿음이 깊으신 집사님이기에 판정이 나는 순간에도 그저 덤덤했다고 합니다.  누구에게나 감기처럼 많이들 걸리고 있기에, 더 담담했나 봅니다.
오히려 본인은 괜찮은데 주변에서 난리라고 하네요.

지난해 이모가 난소암으로 투병하다 4년 만에 돌아가셨어요.
그렇기에 암이라 하면 덜컥 겁부터 납니다
"살고 싶다"라고 말하던 이모 말씀이 자꾸 어른거리기도 해요
더 이상 암이 우리 가정에 생기지 않길 바랐건만~

오빠와 결혼해서 참 많은 일을 겪었던 언니,
20대 당했던 사기로 인해 많은 빚을 떠안고 지금까지 고생했던 언니입니다.
두 조카도 믿음으로 잘 키우고 반듯하게 자라게 했구요
무엇보다 신앙심이 있었기에 기도로써 찬양하며 잘 견뎌왔는지도 모르겠네요.

생각하면 정말 감사가 나옵니다.

"저는 괜찮아요"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어떻게 괜찮을까요~.

그래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회복시켜 주실 것을 믿으니 크게 걱정은 안 하렵니다.  이로 인해 주님의 계획하심이 있으심을,  이미 다 알고 계심을 믿으니까요.

언니, 오빠의 카톡을 열어보니
"이 또한 지나가리라" 가 올려져 있네요
그래, 분명 이 또한 지나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빨리 회복하고 전보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일어서길 기도해봅니다.

정수경 집사님, 사랑합니다.


'CCM 가수 주리'가 부른 찬양- '천번을 불러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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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종료]  매일 주님과 함께
월~금 20:00~21:00
제작 최혜심 / 진행 최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