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행복한 일이 많으셨나요? | 작성일 2021.02.12 조회 수:363 |
작성자 teacher95 | |
요즘에는 설명절인데 코로나가 있어서 가족 외에 그누구와도 대화를 하거나 만나는 것을 하지 못해 갑갑하기도 한데 저는 그동안 대학부 예배를 드려오면서 사람이 외로운 감정을 느끼는 것은 옆에 누가 없어서가 아니라 내가 내 할일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보지 않았기 떄문에 그만큼 누군가에게 더 인정과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일제히 금해진 시기이지만 그 시간에 좀더 나 자신을 변화시킬 밑거름을 한번 만들어보시는 게 어떨까요? 저는 어제 할머니가 집에 오셔서 같이 전도 부치고 밥도 먹으면서 그동안에 쌓인 많은 애기들을 하면서 서로간에 오해를 풀어갔는데 케이님은 어떠셨을지 모르겠어요 설명절에 가족들과 더 정답게 살아가시고 이해하시는 한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