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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뜰안

사연참여게시판

하나님의 백성들이 살아가는 방식 작성일 2024.04.05 조회 수:195
작성자 teacher95

PD님! 너무 오랜만에 사연을 써보네요 이번에 아라보깡의 영상을 잘보게 되었습니다. 김인수PD님과 매치업이 되어서 마치 스피드퀴즈를 하듯이 문제를 내고 알아맞히는데 다른PD님들은 한개 이상씩 맞히는데 양현민PD님만 2문제를 모두 맞히셨더라구요 이화여자대학교를 다니셨을때 공부를 잘하셨다는 직감이 옵니다. 제가 최근에 양현민PD님한테 할말이 많이 있었는데요 머릿속에 떠오르고도 이것을 굳이 나눠야 될 필요가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며 사연 쓰는 것을 참아왔었는데 이 말만은 꼭 하고 싶어서 사연을 쓰게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에 대한 의견차이는 분분이 갈리고 있는 것은 아시죠? 그 사람의 겉모습만 보면 가까이 하고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하지만 애기 몇마디만 나눠보면 멀리해야할 사람이라는 체험은 누구나 하셨을 겁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이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지내야한다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왜 이래야 하는지 아시나요? 그것은 추구하는 목적이 다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목적은 하나님나라를 이루며 그 분의 뜻을 이루어가는 것이지요? 하지만 세상 사람들의 목적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한 현실이 해결이 되지 않으면 조급해져서 급급해하며 하루하루를 불안에 떨며 살아가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날마다 살아갈때 이 문제를 해결했으니 다음은 다른 이 문제를 해결해야지 하는데 그문제가 나와 다른 성격의 사람을 만나면 해결이 뒤틀려져서 불안과 염려를 계속하면서 그것을 마음속에 두고 살아갑니다. 처음에는 알지 못하고 이세상의 사람들이 아무런 걱정 없이 직장을 다니면서 사람들과 공동체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안정적인 삶인 줄 알았는데 하나님이 없으면,내 마음에 계시지 않으면 아무리 금은보화를 가지고 있어도 마음하나 무너지면 소용이 없다는 것이지요 PD님도 알고 계세요 하나님을 믿으면 어려움이 많고 상황이 변할 것 같지 않아도 하나님은 그 상황이 지속되게 하지 않으십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외면하고,배척하고 살아갈 때가 많네요 그래서 기도는 하고 싶을때 하는 게 아니라 할 수 있을때까지 해야합니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끝까지 해야 합니다 클릭비전을 들었을때에 가졌었던 의문점들이 하나씩 해결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불안에 떨며 어떻게 살아가야지?하는 생각이 많았었는데 나이를 먹고 나니까 이런 모든 것들이 수용이 되는 그런 날들이 오게 되네요 양현민PD님 다음에 클릭비전을 김보령PD님이 진행을 하셔서 기억은 하는데 김보령PD님과 애기를 나누다가 오랜만에 나눠서 좋았습니다. 진정으로 행복하고 싶거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그 행복이 유지되고 싶으면 마음속의 소망을 잃어버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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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사랑의 뜰안
매일 09:00~11:00
제작 / 진행 양현민

바쁜 아침시간이 지나고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간